정부청렴도 6년 연속 최상위 기관
[투데이광주전남] 문천웅 기자 = 국민건강보험 광주동부지사(지사장 정형승)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청렴실천 캠페인'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가치실현과 지속적인 청렴 활동으로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청렴공단이 되도록 노력하는 공단의 의지 표명이다.
1일 국민건강보험 광주동부지사(지사장 정형승)는 지난 26일 광주 남구 푸른길 광장에서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KF-94 마스크를 무료 배부하며 사회적 책임 경영 실천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건강사회를 선도하는 청렴 공단이 되겠다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실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을 대상으로「정부청렴도 6년 연속 최상위기관 달성」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위해 노력하는 공단의 청렴실천 의지를 알리며, 부패신고 활성화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안내 리플릿과 악수 사절을 권고하는“악수 대신 목례”스티커를 베부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정형승 광주동부지사장은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실현과 지속적인 청렴 활동을 통해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과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청렴공단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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