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광주전남] 서영록 기자 = 함평군이 관내 폐지 줍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각종 안전장치가 부착된 손수레와 안전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3일 함평군은 관내 65세 이상 재활용품 수거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손수레 보급 희망자를 파악하는 수요조사를 실시해 6명의 지원 대상자를 확정했다.
이후 지원 대상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경광등, 경적 등 안전장치들이 장착돼 있는 손수레와 함께 안전화, 장갑 등 각종 안전 용품들을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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