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광주전남] 김광길 기자 =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지나간 3일 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산 자락에 자리한 천년고찰 백련사 만경루 앞 백일홍이 만개해 탐방객들을 반기고 있다.
만덕산 백련사 만경루와 산신각 앞의 배롱나무는 200년 이상의 고목으로 수형이 아름답고 가지가 풍성해 화려한 붉은색으로 여름 풍경의 절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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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광주전남] 김광길 기자 =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지나간 3일 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산 자락에 자리한 천년고찰 백련사 만경루 앞 백일홍이 만개해 탐방객들을 반기고 있다.
만덕산 백련사 만경루와 산신각 앞의 배롱나무는 200년 이상의 고목으로 수형이 아름답고 가지가 풍성해 화려한 붉은색으로 여름 풍경의 절정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