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5~7.17 각화중학교, 8.16~8.18 진남중학 대상, 2박 3일간 200여 명 대상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윤정욱)는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의 신체‧정신건강을 위한 건강증진생활 캠프를 관내 2개 학교 약 2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건강증진생활 캠프는 7.15(월)부터 7.17(수)까지 각화중학교, 8.16(금)부터 8.18.(일)까지는 진남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각각 2박 3일간 합숙형 캠프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증진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아쿠아로빅 수중 레크리에이션, ▲금연, 영양보건, 마약 등 정신건강 강좌, ▲역할극, 창의·인성 놀이 등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으로 참여자의 니즈 충족은 물론 정신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소년 건강증진생활 캠프는 광주광역시 교육청과 공동으로 주최하며, 다온강사양성교육원이 주관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중점으로 신체활동, 마약예방 등 정신건강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윤정욱 본부장은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의 건강한 몸, 건전한 마음, 지금부터”라는 주제에 걸맞게 청소년의 건강증진생활 환경 조성 등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청소년의 신체‧정신건강을 위해 학급별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등 건강증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