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볼거리 즐길거리 '다채'

[투데이광주전남] 최영태 기자 = 광주광역시 우치공원은 1991년 개원 당시 식재한 수백 그루의 벚꽃이 만개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인접한 대야제와 잘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이곳엔 벚꽃이 수놓은 장관을 보기 위한 연인들과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분주한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들은 눈처럼 날리는 벚꽃 비를 맞을 수도 있고, 관람차를 이용할 경우 한 눈에 벗꽃이 빗은 장관을 감상 할 수도 있다.
어린이와 동반할 경우 패밀리랜드와 동물원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니, 잠시 일상을 탈출해 벗꽂과 함께 힐링하는 것은 어쩔까 싶다.
[ 드론에서 본 우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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