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규환 신임 사무국장은 전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장 등을 역임해 공익재단 관리자로서 그 누구보다 적임자이다.
서울·전주장학숙 관리소장은 전직 공무원 출신인 김주열, 박병도씨로 장학숙의 시설관리와 입사생의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앞서 재단은 지난달 1~8일까지 공모를 통해 사무국장, 관리소장 등의 인선절차를 진행했다.
심덕섭 이사장은 “고창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역인재육성이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하다”며 “새로 임명된 사무국 직원들은 공직에서의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지역 후배들이 성장해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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