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광주전남] 신종천 선임기자 = 누굴 찍을까?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의 선거벽보가 광주시내 곳곳에 게시되자 19일 북구 삼각동의 한 담벼락에는 길을 지나는 시민들이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고 있다.
광주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유권자의 통행이 많은 장소에 선거벽보를 붙이고, 사진과 이름 등 기본적인 정보와 경력, 정견 등의 내용을 게재했다.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벽보를 훼손하거나 철거하면 공직선거법 제240조의 규정에 의하여 2년 이하의 징역이나 4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벌을 받게 될 수 있으니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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