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전 지역과 인접 시‧군(화순‧함평‧나주‧장성‧담양)
- 명절 연휴 장애인들 안전하게 고향방문 위해 무료차량지원
- 푸른 뱀의 해, 교통 약자를 위한 더 나은 서비스 제공 다짐
- 명절 연휴 장애인들 안전하게 고향방문 위해 무료차량지원
- 푸른 뱀의 해, 교통 약자를 위한 더 나은 서비스 제공 다짐
[투데이광주전남] 신종천 선임기자 =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이하 새빛콜)은 2025년 을사년 설 연휴기간(1월 28일~30일까지, 3일간) 장애인 교통이동 편의를 위한 “고향방문 차량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원 구간은 광주광역시 전 지역과 인접 시‧군(화순‧함평‧나주‧장성‧담양)이며,1월 8일부터 21일까지 14일간 팩스(070-4275-1939)와 이메일(600-8900@gjtsc.com)을 통해 사전신청을 받는다.
신청인은 신청서 발송 후 대표번호(1688-2222)로 접수 유무를 자체 확인해야 한다. 센터 내부 기준에 따라 선정된 지원 대상자들에게는 1월 22일 확정된 일정을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이용요금은 무료이다.
황현택 원장은 “새빛콜은 매년 명절 연휴 장애인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고향방문을 돕기 위해 무료차량지원을 하고 있다.”면서 “푸른 뱀의 해, 교통 약자를 위한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다짐하며, 새빛콜과 함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해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새빛콜(광주광역시교통약지이동지원센터)는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시비 및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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