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19년 성별영향평가 위원회' 개최
2019년 성별영향평가 대상 과제 28건 선정
2019년 성별영향평가 대상 과제 28건 선정
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27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성별영향평가 위원회를 개최,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별영향평가 대상 과제 28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9월 영암군 성별영향평가 조례에 따라 구성된 성별영향평가위원회는 군에서 추진하는 정책이 양성의 관점과 요구를 고르게 반영하여 성 평등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성별영향평가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가 세심하게 과제를 검토하여 선정했다.”며 “다양한 계층이 평등하게 정책의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성별영향평가 과정에서 발굴되는 정책개선사항을 밀도하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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