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2020년 이후 3년만에 대면판매로 열렸다.
사과, 배, 장어, 지주식 김 등 명절 제수용품과 특산물 등을 1만원대부터 5만원대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시중보다 10~30% 저렴한 가격에 직거래 판매한다.
행사장을 방문한 소비자는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욱 다양한 상품으로 많은 분들이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고창군청 홍정묵 농촌활력과장은 “값싸고 품질좋은 지역 농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고창군민과 농가가 모두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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