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밝고 빠른 뉴스 투데이광주[투데이담소]제31화 "자비신행" 김영섭 사무처장편자비를 믿음으로 실천하는 삶광주 동구 궁동 주변은 취업을 목표로 책과 시름 하는 젊은 청춘들이 오늘도 거리에 넘쳐난다.이들은 앞으로 우리 사회의 주춧돌 역할을 담당할 청춘들이다. 이들에게 어머니의 집밥을 무료로 제공하는 단체가 있다.다수의 자원봉사와 후원자분들이 하나가 되어 자비신행을 실청하는 모습들이 이 겨울을 따뜻하게 하고있다.독거노인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던 프로그램속에 호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청춘들이 하나 둘씩 찾아와 식사를 하더니, 어느덧 매주 수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식사를 제공하게 되었다.김영섭 사무처장은 말한다. 이 청년들이 후일 사회의 주춧돌이 되면 또 다른 선행을 실천 할거하는 믿음을 전한다.
투데이담소 31화 "자비신행" 김영섭 사무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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