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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투데이담소 제24화 -무릎팍 "그림책 놀이 활동가" 행복나루복지관겨울이 따뜻한 이유.어릴적 할머니 무릎에 앉아 옛 이야기 들으며 고구마 먹던 기억이 혹시 있으신가요?추운 겨울이 따뜻했던 이유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들려주시던 옛날 꼰날에로 시작하는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지금은 그냥 아련하기만 한 기억에 불과한 시절이 되었습니다.과거 그 시절 이야기를 듣고 자라서 이제는 노년이 되어버린 어르신들이 손주들 생각하며 지금 아이들에게 책 한권 더 읽어 줄려고 추위를 이겨내며 열심히 공부하고 계십니다.가슴마다 아픈 기억이 있지만 이제는 모두 이겨내고 그림책 한권 손에 쥐고 아이들을 찾아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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