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지사 박정수 계장· 진도지사 최현배 계장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행윤)는 16일 18개 지사장과 본부 전 직원이 참석한 7월 월례회의에서 ‘전남본부 최고의 직원상’을 시상했다.

김행윤 본부장이 보성지사 박정수 계장과 진도지사 최현배 계장에게 '최고의 직원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 상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직무를 수행하는 직원을 선발 포상해 지속적인 사기 진작과 동기부여를 주기 위해 올해 2월부터 시행됐다.
이달의 최고 직원상 수상자는 보성지사 박정수 계장, 진도지사 최현배 계장 등 2명의 직원이 선정됐다.

김행윤 본부장(가운데)은 “열정을 갖고 실천하는 직원에게 수상의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며 두 수상자와 기념촬영
보성지사 박정수 계장은 다년간 실무경험을 토대로 불건전채권 해소 노력과 농지연금 실적향상에 기여했고, 진도지사 최현배 계장은 유지관리, 자산, 예산, 홍보 등 다양한 업무를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수행하고 자산관리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행윤 본부장은 “서비스마인드와 업무에 대한 열정을 갖고 실천하는 직원들에게 수상의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자신의 업무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인정신을 갖고 적극적이고 성실하게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상반기 지표별 우수지사에서 대한 시상식도 함께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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