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자원 풍부한 전남, 지속가능발전 이룰 수 있는 잠재력 많아”
한국농어촌공사 박재순 사장은 오는 12일 오전 전남경영자총협회(회장 이민수) 초청으로 영암 월출산관광호텔에서 ‘전남지역발전과 한국농어촌공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박재순 사장
이날 강연에는 축사를 맡은 이낙연 국회의원을 비롯 전남 지역 CEO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 사장은 이날 특강에서 농도 전남이 갖고 있는 풍부한 농어업 자연조건을 강점으로 공사가 추진 중인 농어촌 지역개발 사업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의 공사 사업들을 설명하고 공사와 전라남도 간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에 대해 이야기 한다.
한편, 농업생산기반시설과 농지은행, 농어촌 지역개발 사업 등 농어업 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는 오는 2014년 나주 빛가람혁신도시로 본사 이전을 앞두고 있어 이전이 완료되면 농어업에 기반을 두고 있는 전남지역 경제발전에 기여도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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