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관원 전남지원,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 일손돕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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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관원 전남지원,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 일손돕기 봉사활동
  • 박주하
  • 승인 201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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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주읍 고산마을서 매실수확 · 시장바구니 등 생필품 전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지원장 장맹수)은 27일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인 전남 순천시 승주읍 고산마을에서 2차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청사전경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청사전경


이날 직원 22여명은 고산마을 노고치농원을 방문 3,300㎡면적의 매실 밭에서 1,500kg의 매실을 수확하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왔으며, 농촌 생활에 필요한 고무장갑과 시장바구니 등 생필품도 전달했다.


장맹수 지원장은 “농번기를 맞아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조금이나마 보태고자 품관원 직원들이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매결연 마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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