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올해 사회복지 등 공무원 116명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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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올해 사회복지 등 공무원 116명 공채
  • 박주하
  • 승인 201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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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접수 7월 16일-19일…수의직 9명도 함께 채용

전남도는 18일 도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사회복지 공무원 107명 등 총 116명을 선발하는 2012년 제5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공고했다.



올해 사회복지 공무원 신규 채용 규모는 총 107명으로 일반 95명, 저소득층 5명, 장애인 7명이다. 이는 정부의 자치단체 사회복지 인력 확충계획에 따라 지난해 140명에 이은 2년째 대규모 충원으로 사회복지 공무원을 희망하는 수험생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남도는 또 도 및 일선 시군의 축산 방역인력 조기 확충을 위해 수의직 공무원 9명을 함께 채용키로 했다.


응시 자격은 2012년 1월 1일 이전에 주소지 또는 등록기준지가 전남도 내로 돼 있어야 하며(단 수의직은 광주시 거주자 포함), 수의직(7급)은 20세이상(199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사회복지직(9급)은 18세이상(199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어야 한다.


응시 원서는오는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자치단체통합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local.gosi.go.kr)를 통해 인터넷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박준수 전남도 인력관리과장은 “이번 시험은 일선 시군 및 읍면동에 사회복지 공무원을 늘려 사회복지서비스를 향상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시험”이라며 “사명감 있는 사회복지분야 우수 인재가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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