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지사장과 함께 전사적 역량 결집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행윤)는 4일 오전 18개 지사장 및 내근팀장 등 관계직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부 회의실에서 2012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경영목표 달성 위한 경영전략회의
이번 전략회의는 올 경영목표 달성과 선제적 미래대응을 위해 각 지사별 업무추진실적과 현황을 검토하고 하반기 중점 추진 업무 등을 점검하기 위해 열렸다.
회의는 각 지사별로 주요 사업별 추진 실적보고, 주요 업무 추진현황, 하반기 중점 추진 업무 등을 보고하고 건의사항과 주요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이 시작되는 시기에 우기와 재난대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과 지난달 본사 飛上경영체제가 선포된 만큼 신규정책사업 발굴과 효율적 예산 운영체계 등 핵심과제 수행에 전사적 역량을 결집할 것을 주문했다.

지사장 경영전략회의 기념사진
김행윤 본부장은 “경영은 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직원 개개인이 맡은 업무에 전문성을 확보하고 역량을 강화하며 경영마인드를 갖고 움직이는 것이 공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된다”며 “선제적 업무처리로 효율성과 효과성을 극대화해 2012년 경영목표를 달성하자”고 독려했다.
전남지역본부는 지난 5월 이미 재정조기집행 109% 초과 달성했고 올해 예산을 상반기 중 65%이상을 조기집행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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