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김중호 사원 ‘참일꾼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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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김중호 사원 ‘참일꾼상’ 수상
  • 박주하
  • 승인 201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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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영산강시설물 건설에 앞장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단장 안순섭)에 근무하는 김중호 사원이 지난 2일 박재순 공사 사장으로부터 ‘참일꾼상’을 수상했다.


'참일꾼상'을 수상한 영산강사업단 김중호 사원

'참일꾼상'을 수상한 영산강사업단 김중호 사원


‘참일꾼상’은 사람이 중심이 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공사 CEO의 경영철학에 그 무게를 두고 있으며 2급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하는 상이다.


수상자인 김중호 씨는 1992년 입사해 일선지사에서 유지관리와 용지매수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으며, 특히 정부시책사업인 영산강하구둑 구조개선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철저한 현장관리와 품질향상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왔다. 또 남다른 근면함과 친절함으로 민원인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박재순 사장은 "참일꾼상은 업무 노하우와 열정을 전 직원이 공유해 소통과 공감의 직장문화를 확산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며 “창의와 열정이 발휘되고 활력 넘치는 분위기 조성으로 대농업인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재순(오른쪽) 공사 사장으로부터 '참일꾼상'을 수여받고 있는 김중호 사원

박재순(오른쪽) 공사 사장으로부터 '참일꾼상'을 수여받고 있는 김중호 사원



안순섭 단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보다 철저한 현장감독 및 품질관리로 명품 영산강 시설물 건설과 공사의 위상을 높이는데 선도적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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