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우수한 실적 거둬
광주축산농협(조합장 안명수)이 지난달 29일 농협중앙회 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2011년 카드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NH카드 채움대상’을 수상했다.

안명수 광주축산농협 조합장
광주축협은 마케팅 우수직원을 카드 업무에 분장하는 것을 비롯해 연초 전 직원 카드발대식 개최, 주기적 실적평가와 메리트 부여, 카드상품 지식 습득 교육 등 지속적인 마케팅 붐 조성으로 전국 1200여 농협 중에서 이 같은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안명수 조합장은 “중앙회단위 사업추진 시상에서 2년 연속 수상은 드물다”며 “신용사업 종사직원은 물론 관리·경제사업 직원들도 주변 지인을 대상으로 카드상품 사용을 추진해 온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대상을 수상하고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왼쪽 세 번째 안명수 조합장, 그 옆이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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