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까지 참가신청…개인·단체 참가비 무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지원장 장맹수)은 친환경·GAP·전통식품 등 농식품 인증 농장(업체)과 색깔 있는 마을 등 135개 선도 농가를 ‘대한민국 스타 팜’으로 지정하고, 그중 23개소를 선정해 소비자·영양사·유통인·언론사 관계자를 초청 현장체험을 실시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청사전경
참가대상자는 소비자단체, 학교·단체급식 영양사, 언론사(가족), GAP/친환경 등 인증농산물 유통업계 종사자, 농식품 인증을 받고자 하는 농가, 관련 지자체·교육청 공무원이며 단체는 40명 이상이 돼야 한다.
행사 내용은 GAP/친환경 등 인증제도 설명, 벼·배·석류·오디·무화과·녹차·표고버섯·고구마·함초 수확 체험, 두부·미강비누·간장 만들기, 전통 한과·떡 만들기, 볏짚공예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다도 예절배우기, 밀 사리 축제 참여, GAP·농식품 가공시설을 견학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체험행사에 참여하는 단체나 개인에게는 체험비를 받지 않으며 이동차량과 점심식사, 수확체험에 사용한 농산물은 참가자에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나 개인은 담당자(김경수, 전화 062-970-6238, e- mail kim7419@korea.kr)에게 오는 15일까지 참가하고 싶은 시·군이나 체험내용을 연락하면 접수 순서에 따라 행사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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