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방조제 주변…내고향지킴이 참여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단장 안순섭)은 ‘세계 물의날(3월 22일)’을 기념하는 특별주간인 21일 내고향지킴이가 참여한 가운데 영암방조제 주변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쳤다.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한 영산강사업단 직원들
이번 행사는 범정부 차원의 국토대청결운동 활성화 계획에 따라 농업분야 4대강 사업지구 및하천보 주변에서 집중실시 했으며, 내고향물살리기와 병행해 실시했다.
영암방조제 주변서 환경정화운동을 펼치고 있는 영산강사업단 직원들
국토대청결운동은 4대강 하천보 인근에 위치한 지사는 4대강 하천보 주변(보·자전거도로·생태공원 등)에서 실시하게 되며 전국적으로 68개 지사 인근의 4대강 하천보와 저수지 둑높이기·농경지 리모델링 주변에서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안순섭 단장은 “갈수기인 4월까지 매월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면서 “5월 이후에도 내고향 지킴이 지역총회 및 내고향 물살리기와 병행해 매월 1회씩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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