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광주전남] 박주하 기자 = 정부인사발령에 따라 전남농업기술원 박용철 농촌지원과장이 7월 1일자 기술지원국장으로 부임했다.
박 국장(52)은 전남 목포 출신으로 1991년 농촌진흥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해 농촌진흥청 식량산업기술팀, 화순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전남농업기술원 농촌지원과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박용철 국장은 “급변하는 농업환경변화에 대응해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청년 창농타운 및 경영실습 임대농장 활성화, 노지 스마트농업 기술 확산, 고소득 특화작목 중점 육성, 농산물 가공기술 및 치유농업 개발 확산 등 신기술보급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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