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한국국토정보공사 영광지사, 저소득층 행복나눔 무료 측량 서비스 지원

2018-11-08     정현동 기자
[투데이광주] 영광군은 지난 7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영광지사로부터 영광군 통합사례관리대상자인 저소득 가정에 행복나눔 무료 측량 서비스를 지원했다.

이번 행복나눔 무료 측량 서비스는 희망복지지원단의 통합사례관리를 진행 중인 희망이네 가정의 주거 신축을 위해 현장을 방문하여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들의 자원봉사를 통해 측량을 무료로 지원받았다.

행복나눔 측량 서비스는 한국국토공사가 사회공헌 및 동반성장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부터 취약·소외계층의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행복나눔경영 사업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저소득층의 행복나눔 무료 측량 서비스 지원처럼 뜻깊은 재능기부 활동이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