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고흥군수, 친정 기재부 찾아 국비 확보 ‘총력’
‘2030년 고흥 인구 10만 달성’을 위한 역점 사업 설명자리 가져
2024-10-29 노영찬 기자
29일에도 공영민 군수는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고흥군이 추진 중인 역점 사업에 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고흥군이 건의한 역점 사업은 △국도 15호선 4차로 확장 △국립 팔영산권 난대 산림치유원 △민간 전용 우주발사체 엔진 연소 시험시설 구축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등 총 10건으로 사업의 중요성과 국가 예산 반영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공영민 군수는 “고흥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국비 확보가 최우선 과제”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중앙부처, 기획재정부, 국회 등을 수시로 방문해 꼭 2030년 고흥 인구 10만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