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박성재 의원, '해남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추석을 앞두고 위문품과 더불어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함께
2024-09-02 노영찬 기자
전라남도의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해남군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지역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고자 하는 박 의원의 깊은 뜻에서 이뤄졌다.
박성재 의원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방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복지기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박 의원은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일하는 복지 종사자들을 만나 "때론 힘들고 지칠 때도 있을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이웃을 위해 힘쓰시는 여러분의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이 계시기에 우리 사회가 더 따뜻해진다"고 복지 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어 박 의원은 "모든 분들께 행복하고 풍요로운 추석이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만남과 나눔을 지속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