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해남농협, A씨의 불법 금융거래 의혹 '도마 위'

2024-06-14     [투데이광주전남] 미디어뉴스팀

전남 해남농협 금융지점에 근무하는 ‘A씨의 불법 금융거래 의혹’이 논란이다. A씨가 벌인 불법 금융행태가 중앙회 전산감사에 적발, 업무배제가 실시됐으나 감사 결과가 나오기도 전 업무에 복귀하는 등 이를 둘러싸고 비난과 법정공방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해남농협이 기치로 내세운 ‘농업인과 조합원을 위한 해남농협’, ‘건전재정을 실천하는 해남농협’과는 사뭇 다르다는 평가도 있다. ‘해남농협 마트사업자 뇌물상납 수수사건’을 둘러싼 법정다툼이 채 끝나기도 전에 이번엔 ‘해남농협 A씨의 불법 금융거래 의혹'이 제기돼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