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문화유산 야행’은 2016년부터 9년간 이어져 온 순천시의 대표적인 야간 문화 행사로 지역 내 문화유산을 활용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문화유산과 건축의 만남’을 주제로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향동과 매곡동 일원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팔마비, 순천부 읍성 남문터 역사관, 순천향교, 옥천서원, 임청대, 매산등 선교마을, 매산관, 프레스턴 가옥, 조지와츠 기념관 등을 거점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행사장 운영 지원, 부스 운영 지원, 무대 운영 지원, 교통 통제 지원 등으로 총 180명을 모집하며 순천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네이버 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보조 인력으로 선발된 인원은 사전 교육을 받은 후,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