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신도시지원단 및 읍면 맞춤형복지팀 팀장, 담당자와 그 외 통합사례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사례관리사들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의 정보, 업무 공유 등 전반적으로 사례관리 이해를 돕는 상담으로 진행됐다.
통합사례관리사업은 지역 내 공공·민간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토대로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복지, 보건, 고용, 주거 등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상담·점검 관리하는 사업이다.
무안군은 176명의 사례관리 대상자를 관리 중이며 지속적인 대상자 발굴 및 관리로 사례관리 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진순 사회복지과장은 “복합적 문제를 가진 사례관리 대상자를 일선 담당자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