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2018 청소년 정책 평가에서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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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27(수) 08:04
고창군, 2018 청소년 정책 평가에서 국무총리상 수상

청소년문화센터(군비) 운영, 독자적인 청소년축제 활성화, 청소년전담공무원 배치 ‘호평’

김태현 기자 today-gj@daum.net
2019년 01월 10일(목) 01:59
청소년 문화축제
[투데이광주=김태현 기자] 고창군이 ‘2018 청소년 정책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는다.

9일 고창군(군수 유기상)에 따르면 최근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18 전국 지자체 청소년 정책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과 포상금을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2017년 시행한 청소년 정책 중 참여와 활동 분야에 대한 각 지자체의 우수사례 등을 담은 실적보고서 중심의 서면평가와 담당공무원 대상의 면접·현장 심사 등으로 진행됐다.

현재 고창군은 순비 군비를 들여 청소년 전용복합문화공간 ‘청소년문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연간 약 1만5000여명의 청소년들이 휴식공간으로 이용하고, 길거리 농구대회, 포켓볼 대회와 락 페스티벌 등 청소년 문화예술 행사를 활발히 열고 있다.

또 고창군은 군단위에선 드물게 매년 독자적인 ‘청소년 문화축제’를 진행해 오고 있다.
지역 청소년들은 축제 기획에서부터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해 명실상부한 청소년 잔치로 큰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이와 더불어 수원시와 서울시 등 도시지역과 청소년역사문화교류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면서 지역을 홍보하고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밖에 군에선 청소년육성전담공무원을 배치하고 청소년팀을 운영하면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올해에도 ‘함께 가는 청소년’을 모토로 다양한 체험 활동과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태현 기자 today-gj@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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